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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fulness by 한스 로슬링 4월 북클럽 책은 한스 로슬링의 Factfulness 이다. 마침 사무실에 돌아다니는 책이 몇 권 있어서 빌려서 보았다. 팩트풀니스는 한마디로 "사실에 근거한 사고와 행동"이다. 우리는 21세기 무한 정보사회에서 살고 있으나,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은 우리의 무지, 오래전 사실, 잘못된 선입관, 또는 언론이나 국가, 기업 등에 의해 과장되거나 과소평가된 사실을 기반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음을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의사가 된 후 상당 기간을 아프리카 모잠비크 등의 오지에서 의료활동과 연구활동을 진행하며, 그 곳의 현실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그들 삶의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하고, 어떤 도움이나 방식이 가성비적으로 최대의 효과가 있는지를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 이들의 문제 해결을 위.. 더보기
미라클 모닝 2 오늘 아침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면서 미라클 모닝을 다 읽었다. 후반부의 이야기는 어떻게 현재의 나를 유지하려는 습관과 싸워서, 새로운 습관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습관에 있어 처음 10일은 하루하루가 시련이고 도전이다. 나는 오늘 3일차인데, 아침 5시 알람에 한 번에 일어나지 못하고, 하마트면 다시 잠들 뻔했다. 10 일을 우선적으로 버틴다면, 이제 반은 성공한 것이다. "옳은 것을 하라. 쉬운 것을 하지 말고" 두 번째 열흘은 조금 덜 힘들다. 그렇다고 새로운 습관이 좋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 열흘은 이제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시기다. 이제 이 열흘을 지내며, 나의 변화(습관)은 새로운 기준이 되어버린다.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내가 변할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미라클 모닝에서는.. 더보기
미라클 모닝 1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만으로도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정말일까? 나도 한 번 해보기로 했다. 아침 5시, 온전히 나만의 시간으로 갖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일어난다면, 나의 세상을 어떻게 바뀔 수 있을까? 이 전에 읽은 김민식 PD의 "매일 아침 써봤니?" 에서도 매일 아침 2시간을 글 쓰기에 투입한다라는 유사한 개념을 소개하고 있다. 뭐 든지 내 삶의 동기만큼 나를 바꾸는 요인이 되는 것은 없다. 그럼 나는 왜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려고 하는 걸까? 나는 보다 즐겁고, 아니 내 스스로가 만족하는 삶을 살고 싶다. 그렇다면 내가 만족하는 삶이 무엇인지부터 정의가 필요하겠구나. 내 삶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다양한 지식을 쌓고 사용하며 세상을 더 많이 이해하는 것 2. 책과, 여행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