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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2

오늘 아침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면서 미라클 모닝을 다 읽었다. 후반부의 이야기는 어떻게 현재의 나를 유지하려는 습관과 싸워서, 새로운 습관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습관에 있어 처음 10일은 하루하루가 시련이고 도전이다. 나는 오늘 3일차인데, 아침 5시 알람에 한 번에 일어나지 못하고, 하마트면 다시 잠들 뻔했다. 10 일을 우선적으로 버틴다면, 이제 반은 성공한 것이다.  "옳은 것을 하라. 쉬운 것을 하지 말고"

 

두 번째 열흘은 조금 덜 힘들다. 그렇다고 새로운 습관이 좋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 열흘은 이제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시기다. 이제 이 열흘을 지내며, 나의 변화(습관)은 새로운 기준이 되어버린다.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내가 변할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미라클 모닝에서는 오늘 해야할 일로 나에게 확신을 주는 말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는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생각하고, 믿고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분명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다양한 지식을 쌇고 나누기 위해, 내 생각을 맹신하지 말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많은 책을 읽고, 다수의 사람들, 특히 나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식을 나눠야 한다."

 

뭐든지 처음 10일이 힘들다. 10일을 지나 20일을 지나면 다음부터는 더이상 오르막은 없다.

 

[4/4 추가] 더 이상 오르막이 없다기 보다, 오르막이 대수인가? 또 오르면 되는 것이지. 오르막을 오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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